위 마스킹테이프로 표시해둔 것은 제가 인상깊게봤던 문장입니다. 뒤에 제가 노란색형광펜으로 그어놓은 부분이 제가 인상깊게 본 문장인점 참고해주세요! EP1. 세상에서 자기 계발서와 가장 거리가 먼 남자 " 부코스키는 자신을, 특히 가장 못난 모습을 숨김없이 오롯이 드러냈으며, 결점을 태연하게 세상과 나누었다." 미국 '언더그라운드 전설'이라 불리던 찰스 부코스키는 원래는 우체국 사무원으로 주정뱅이, 바람둥이, 노름꾼, 망나니등의 안 좋은 타이틀만 붙은 시인이었습니다. 그는 작가가 되기 위해 수십 년 동안 투고를 했음에도 그의 작품은 잡지와 신문, 에이전트, 출판사에서 번번이 퇴짜를 맞았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부코스키의 작품이 소름 끼치게 조잡하고 역겨우며 추잡하다고 평가 내렸습니다. 거절을 계속 당한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