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꾸벅 저번주에 오이도, 대부도 다녀왔는데요~ 음식점 1, 카페 2 다녀와서 후기 남기려고 왔습니다. 총총. 바담칼국수 카페 내부는 편안한 라탄 인테리어로 감성 있게 마무리된 인테리어예요. 음식은 각종 해산물, 야채, 칼국수면을 따로 준비해 주셔서 직접 끓여 먹는 방식이에요. 대식가가 아니신 분들은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한 끼 식사가 되실 것 같아요:) 저는 특히 전복이 고소하고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카페 웨이브 바담칼국수에선 10분 정도 차로 가면 있는 거북섬에 웨이브카페예요! 내비로 오면 어떤 건물인지 혼란스러우실 수 있는데 '온누리프라자'라는 건물 오른쪽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요! 온누리프라자 3층으로 가시면 카페 웨이브 있습니다. 분위기.. 진짜 예뻐요. 특히 구조가 특이한데 불편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