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공장/음식점
오이도, 대부도 '바담칼국수, 카페 웨이브, 함초소금빵' 다녀왔어요~
공장장뜨리
2023. 8. 21. 16:31
안녕하세요 :) 꾸벅
저번주에 오이도, 대부도 다녀왔는데요~
음식점 1, 카페 2 다녀와서 후기 남기려고 왔습니다. 총총.
바담칼국수
카페 내부는 편안한 라탄 인테리어로 감성 있게 마무리된 인테리어예요.
음식은 각종 해산물, 야채, 칼국수면을 따로 준비해 주셔서 직접 끓여 먹는 방식이에요.
대식가가 아니신 분들은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한 끼 식사가 되실 것 같아요:)
저는 특히 전복이 고소하고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카페 웨이브
바담칼국수에선 10분 정도 차로 가면 있는 거북섬에 웨이브카페예요!
내비로 오면 어떤 건물인지 혼란스러우실 수 있는데
'온누리프라자'라는 건물 오른쪽에 무료 주차장이 있어요!
온누리프라자 3층으로 가시면 카페 웨이브 있습니다.
분위기.. 진짜 예뻐요. 특히 구조가 특이한데 불편하지 않은 구조로 되어있어요.
통창으로 빛을 받았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베이지톤이어서 휴양지 같은 느낌으로 마음이 편안 터라고요.ㅎㅎ
꿀자리 추천 : 빨간색 동그라미 - 햇빛도 적당히 받고 밖도 시원히 보이는 명당자리였습니다.
뷰는 워터파크뷰인데 워터파크가 넓어서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ㅋㅋ
여기 카페 추천합니다. 음료도 맛있었어요!
함초소금빵
여행객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함초소금빵'
저는 카페 내부에서 먹었는데
오리지널, 소보로, 앙버터 3개를 먹어봤어요.
각각의 맛이 조금 달랐는데
저와 제 남자친구는 소보로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주말이라 서울 근교 놀러 가고 싶어서
오이도, 대부도 다녀왔는데 다녀오기 잘한 것 있죠?
즐거웠던 여행 추억하며 글 마칩니다!